반응형
중학교 교과별 공부방법.
- 차 례 - • 중학교 국어 • 중학교 수학 • 중학교 영어 • 중학교 사회 • 중학교 과학 |
▶중학교 국어
국어공부는 꾸준한 독서에서 나온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꾸준히 읽으면 어휘력이 자연스럽게 좋아지고 글을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장문의 글을 읽을 경우 문단의 중심문장을 파악하며 읽으면 좋다.
- '운율, 비유, 상징의 표현방식을 바탕으로 시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다'를 배운다면, '운율, 비유, 상징, 표현방식, 시'라는 개념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개념에 대한 공부가 먼저다.
-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학교마다 배우게 되는 지문의 내용이 다르다. 하지만, 꼭 학습해야 하는 성취기준은 같기 때문에 학습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 평소에 뉴스를 듣고, 들은 내용을 말로 전달해 보거나 글로 쓰는 연습도 좋은 방법이다.
- 어휘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국어 공부의 지름길이다. 모르는 어휘가 나올때는 사전을 찾아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
-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자유롭게 책을 읽고,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컴퓨터 기반 독서활동 온라인 지원 시스템이다. 초등학교 때 사용하던 아이디가 있다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독후활동이 국어 수행평가나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 상황에 반영되기도 한다고 하니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중학교 수학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수학 교과의 특성상 예전에 배웠던 내용을 기반으로 학습내용 쌓아가게 된다. 흔히 수학을 어려운 교과로 생각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학은 알고 있던 개념에 새로 배우는 내용을 조금씩 쌓아서 늘려나가는 교과이다. 중학교 1학년은 방정식, 2학년 때는 연립방정식, 3학년 때는 이차방정식을 배운다. 하지만 1학년 때 방정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이어지는 연립방정식, 이차방정식을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지금 배우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 친구들은 선행학습을 하고 있는데 본인만 느린 것 같아서 걱정인 학생들이 많다. 다른 친구들이 하고 있는 수학 공부의 진도와 현재의 내 상태를 비교하기보다는 나만의 공부 속도를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문제 속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사람과 문제 풀이에만 치중한 사람은 분명 다른 점이 있다. 문제만 풀고 대충 넘어가려는 마음을 버리고 개념이 이해될 때까지 충분히 공부해 보자.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고 학습을 끝내자.
- 누군가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시간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업은 수학 공부의 방향을 안내해 줄 뿐이다. 보고 듣기만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참여하는 공부를 하자. 1시간을 배웠다면 나 혼자 최소한 1시간은 복습하는 것이 좋다. 복습을 할 때는 먼저 개념을 간단하게 정리해 본 후 문제를 혼자 다시 풀어보고, 마지막으로 오답을 정리할 때, 이때 오답정리는 틀린 문제뿐만이 아니라 우연히 맞은 문제도 다시 풀어보고 정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반응형
▶중학교 영어
- 수행평가 일정과 방식을 꼼꼼히 챙긴다. 매 학기 초가 되면 수행평가 계획을 가정통신문으로 배부한다. 특히 영어는 대부분 4월, 9월에 듣기평가를 실시하게 되고 그 결과가 수행평가에 반영된다.
- 수학에서 연산을 빼놓을 수 없듯이 영어는 단어와 문법을 빼놓을 수 없다. 단어와 문법이 탄탄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교육부가 지정한 필수 어휘는 총 3000개(초등800, 중고등 2200)이며, 이것이 수능에서 다루는 어휘의 90%를 차지한다. 어휘 교재 한 가지를 정해 처음부터 끝까지 직진하는 것이 좋다.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본 뒤 반복해서 보면 좋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는 꼼꼼히 1시간을 보는 것보다 20분씩 3번을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학 필수 영단어 ►어원 활용►어휘 학습을 차례로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문법의 경우 어렵더라도 하나의 교재를 일단 완전히 끝내야 성취감이 생기고 전체적인 큰 그림이 그려지게 된다. 마음에 드는 문법 교재를 선택하여 계속 반복하여 보는 것이 좋다. 1학년 과정에서 4회, 3학년 때까지 10회 정도 반복을 한다면 문법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중학교 사회
- 사회 교과에 등장하는 개념, 용어들이 많이 생소할 것이다. 그래서 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신문기사를 매일 2편 정도씩 읽어보자. 읽다가 모르는 용어를 찾아 공부하면 어휘력도 늘어나고 사회 현상에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 목차를 놓치면 안 된다. 단원의 제목은 핵심 개념을 포함한다. 목차가 가이드라인이 되어 무엇이 중요한지 제시해주고 있으니 목차를 꼭 확인해야 한다.
- 무엇보다 반복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사회수업은 종료 후 5분이 지나기 전에 배운 걸 훑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에 한 번만 더 읽어봐도 더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 하루, 일주일, 한 달이 지나는 동안 자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암기가 되어 있을 것이다. 많은 양일수록 한꺼번에 외우지 말고 계속 반복해서 꾸준히 해야 한다.
▶중학교 과학
- 교과서를 10번 정도 읽자. 처음에는 2~3번 읽으면서 용어에 익숙해지고, 내용을 익힌 상태에서 3~4번 정도 더 읽는다. 이해한 후에 2~3번을 더 읽으면 좋다. 또한 교과서 문장에서 중요한 용어를 괄호로 만들어 풀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 배운 내용을 누구에게 설명하는 것은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 문제를 잘 푸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문제의 끝부분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알게 한다. '절대, 항상, 무조건, 반드시'라는 강한 표현은 오답일 가능성이 많다. 문제를 풀 때는 쉽고 친숙한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좋으며, 문제에 나오는 그림을 힌트로 잘 활용해 보자.
반응형
'교육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중학교 교육과정이 궁금하다. (0) | 2023.02.15 |
---|---|
2023년 자유학기제 중학교 (0) | 2023.01.29 |
예비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생활 가이드<해결> (1) | 2023.01.21 |
예비 중학생 공부 잘하는 방법. (0) | 2023.01.21 |